선생님이 화장실 가는 방법과 아이들 지도
A2 Korean 듣기 연습 · 표준어 · 초보자를 위한 엄선
한국어 “마렵다”는 무슨 뜻인가요?
영어에서는 “I need to pee”라고 말하지만, 한국어에는 이 충동만을 위한 형용사 하나가 따로 있다. 바로 마렵다이다. 오줌이 마렵다(I need to pee)나 똥이 마렵다(I need to poop)처럼 쓰며, 마렵다는 그 압박감이 찾아왔음을 뜻한다. 아이들이나 가족 사이에서 쓰는 소박하고 일상적인 단어로, 배가 고프다(hungry)나 졸리다(sleepy)와 같은 부류에 속한다. 신체 감각을 형용사로 표현하는 것이다.
영상은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. 선생님은 선생님 화장실 좀 다녀올게라고 말한 뒤, 참지 말라고 당부한다. 내 몸이 마려우면, 참지 말고, 싸야 돼(“don’t hold it, let it out”), 왜냐하면 참으면 아파(“it hurts if you hold it”)이기 때문이다. 참고로 싸다는 직설적인 동사이며, 어른에게는 화장실 가고 싶어요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. 이 영상의 말투가 그 이유를 잘 보여준다. 아이들에게는 직설적인 표현이 전혀 문제되지 않는 영역이기 때문이다.
단어 빈도
이 A2 Korean 듣기 연습 듣기 연습에 나오는 단어는 얼마나 흔할까요?
일반 한국어 빈도
이 영상 수준을 넘는 단어
이 영상의 A2 수준을 넘는 단어를 간단히 풀이했어요.
출처: wordfreq 3.1.1 (일반). 구간은 대략적인 값이에요. 정확한 순위는 저장하지 않아요.